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내 vs 해외 ETF 세금 비교: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by 주식 헌터 2025. 2. 28.
반응형

ETF 투자 시 국내 상장 해외 ETF와 해외 상장 ETF는 세금 부과 방식이 다릅니다.

단순히 “해외 지수를 추종하니까 똑같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잘못 투자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혹은 절세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vs 해외 상장 ETF의 세금 차이를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절세 전략까지 완벽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 vs 해외 상장 ETF 차이점

구분 국내 상장 해외 ETF 해외 상장 ETF
거래소 한국 거래소(KRX) 미국(NYSE, NASDAQ) 등 해외 거래소
매매 차익 과세 ❌ 양도소득세 없음 (배당소득세로 과세) 양도소득세 22% (250만 원 기본공제 적용)
배당금 과세 배당소득세 15.4% 배당소득세 15.4%
금융소득종합과세 연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적용 연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적용
손익통산 ❌ 불가능 가능 (다른 해외 주식과 통산 가능)
신고 방식 자동 원천징수 (신고 불필요) 직접 세금 신고 필요 (5월 종합소득세)
종목 예 TIGER S&P500, KODEX 나스닥100등 SPY, QQQ,VOOO

 

간단 정리:

✔ 국내 상장 해외 ETF →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없음” (배당소득세 부과)

✔ 해외 상장 ETF → “매매 차익은 양도소득세 22% 적용” (250만 원 기본공제 가능)

✔ 배당금 세금(15.4%)은 동일!

어떤 ETF가 더 유리할까? (투자자 유형별 선택 가이드)

투자자 유형 추천 ETF 유형 이유
소액 투자자 (연 금융소득 2,000만 원 이하) 국내 상장 해외 ETF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 없음
장기 투자자 (큰 시세 차익 기대) 해외 상장 ETF 양도세 부담 있지만 기본공제 & 손익통산 가능
배당 중심 투자자 해외 상장 ETF 국내 ETF도 배당소득세는 동일하지만, 매매차익까지 포함돼 더 불리
고액 투자자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해외 상장 ETF 국내 ETF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위험 큼

 

절세 꿀팁: ETF 세금 줄이는 법!

1)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용

국내 상장 ETF 투자 시 수익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도 9.9% 분리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됨)

고액 자산가일수록 ISA 필수!

 

2) 연금저축·IRP 활용 (연금계좌 ETF 투자)

ETF 투자 수익 과세 이연 (연금 수령 시점까지 세금 유예)

연금 수령 시 3.3~5.5% 낮은 세율 적용 (최대 900만 원 세액공제 가능)

 

3) 해외 상장 ETF는 매도 시점 조절 (연 250만 원 기본공제 활용)

해외 ETF는 양도소득세 22% 적용되지만, 기본공제 250만 원 있음

연말에 일부만 매도해 과세 기준을 조절하는 전략 활용

 

결론: 국내 vs 해외 ETF, 세금까지 고려한 투자 전략은?

1️⃣ “양도세 피하고 싶다!” → 국내 상장 해외 ETF (TIGER S&P500, KODEX 나스닥100 등)

2️⃣ “세금 전략 짜서 절세하고 싶다!” → 해외 상장 ETF (SPY, QQQ, VOO 등)

3️⃣ “ISA·연금저축 활용해서 세금 줄이고 싶다!” → 국내 ETF + ISA 조합 추천

4️⃣ “고액 자산가라 금융소득종합과세 피하고 싶다!” → 해외 ETF 투자 고려

 

ETF 투자는 단순 수익률만 볼 게 아니라, 세금까지 고려해야 진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